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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이고, 지방대 행정학과 나옴. 대기업이런거 못들어가니까 꿈도 못꾸고 그냥 아무데나 취업이나 하자! 마음 먹음 서울 강서구 쪽에 물류회사. 발주 넣고 거래처 체크하는 사무직 취직함 잡코리아 넣고, 1주일후에 연락와서 간단히 면접보고 바로 일하시죠~ 해서 일하게 됨. 사원 5명 특징 (장점) : 점심 법카로 지원 / 야근 없음 / 직원분들 다 좋음 단점 : 상여금 없음 / 명절 선물 없음 / 작은 기업이라 일도 많이 없음 / 사장이 개별로임 / 월급 최저 수준. (근데 이거는 일이 많이 없고 내가 이만큼 주는 기업을 선택한거라 뭐라 말 못함) 다른 직원들 다 너무 좋으심. 아직 4개월차라 그런지 다 잘해주시고, 막내라고 잘 챙겨주시고 맨날 커피도 사주시고, 잘 챙주심 근데 사장님ㅇ.... 진짜 .... 레전드임 -사장실에서 실내흡연함. 사장방 들어가면 담배연기, 담배냄새 베어있음. -대놓고 욕하심 "야 이 xXX야. 너 제대로체크 안해? 야 이 미친" 이런식 -기분파 오짐 기분좋으면 "아 이거 틀렸어?~ ㅎㅎ 담부터 잘해~ 콱~ 기분 안좋으면 " 너는 이것도 틀려?!!!!!!! 너 회사 돈 꽁짜로 받아? 너 같은 애들 떄문에 회사 수익이 안나는거야!!!" 이런 느낌 일 없는 날은 6시간씩 앉아서 유투브만 보고 집갈때도 있고 그럼. 다른곳으로 이직하자니 여기가 연차를 자유롭게 못써서 면접 오라고 하면 갈수가 없음. 퇴사하고 면접 보러 다녀야하는데 요즘 불경기니, 취업난이니 이런 소리가 너무 무섭게 느껴져요.... 퇴사하고 일 구하고 그렇게 해도 될까요? 다들 환승이직 무조건 갈곳 정해지고 그만두라는데 그게 안되는 여건이면 퇴사하고 바로 일 구하면 될까요 ㅠㅠ? 계속 백수 될까봐 걱정입니다 ... 잡코리아 찾아보면 뭐 별거 없는 중소기업도 2명 뽑는데 지원자 573명인거 보고 너무 놀랐어요... 그렇다고 여기 계속 다니자니 뭔가 맞나 싶구요.... 회사 선배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 ... ㅁ 그냥 그만두고 바로 잡코리아로 구직해라. (단 일 못구하면 백수될수도) ㅁ 일단 거기서 1년이라도 버텨라 . 퇴직금이라도 받아라. (단, 매일 매일 출근하는게 지옥같음) 그리고 사장이 너무 무서운데 ... 그만두겠다고 말도 못하겠어요 .... 다들 어떻게 그만둔다고 말하시나요 ㅠㅠㅠㅠㅠㅠㅠ 하 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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