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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판결 사이트 땅땅에 올라온 사건인데 의견이 엄청 갈려서 가져와봤어. 만난 지 3년, 내년 가을 결혼 날짜도 잡고 예산도 반반 정한 커플. 저녁 먹다가 프러포즈 얘기가 나왔는데 한쪽이 이렇게 말했대. "어차피 결혼하기로 다 정했잖아. 프러포즈 같은 보여주기식은 하지 말자. 가방이나 호텔에 돈 쓰지 말고 그 돈으로 신혼여행 업그레이드하자." 합리적인 제안이다 vs 그래도 서운한 게 맞다 너희는 어느 쪽이야? 투표는 여기서 하고 있어 (내일 저녁 6시 마감) ddangddang.kr/case/8QjhZQS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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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랑한다면 상대가 과한곳에 헛돈쓰지않게 맞춰주고 배려해주는게 기본이야
죽어도 호텔이랑 가방을 포기못하겠으면 딴남자 알아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