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톡부모님한테 제 일을 설명하는 걸 포기했어요

ㅇㅇ 2026.10.29 06:31 조회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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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 일을 한 지 2년 됐어요

명절마다 엄마는 친척들한테 우리 딸 공장 다닌다고 해요 안전관리자라고 몇 번을 말해도요

아빠는 여자가 왜 현장에서 안전모 쓰고 다니냐고 사무실 자리로 옮기래요

이 일 하려고 자격증 두 개 따고 밤새 공부한 건 아무도 안 물어봐요

지난주에 현장에서 큰 사고 하나 막았어요 팀장님이 처음으로 잘했다고 해주셨는데 집에 와서 그 얘기 하니까 엄마가 그래서 결혼은 언제 할 건데 하셨어요

그날부터 그냥 집에서는 회사 얘기를 안 해요

이해받고 싶은 게 큰 욕심인 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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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6.11.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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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굳이 남에게 이해받으려고 하지마. 니 인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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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6.11.0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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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인쇄소에서 A3로 크게 출력해서 친척들 와도 바로 보이도록 붙여놓고, 님 카톡 프로필 등 사방팔방도 "억.대.연.봉"강조해 붙여놓으세요.더군다나 50대에 시작해도 억.대.연.봉일 정도로 평생 보장되는 직업이란거 알면 누구도 얕잡아보지 못하고, 님 아빠엄마가 여교사결혼선망식의 딸 결혼에 버닝해 있더라도 요즘 그런세상 깨진게 언제예요.님이 님 길 잘 가고있는겁니다.인정을 갈구하지마세요. 거꾸로 저는 서른까지 돈을 안벌고 꿈추구하고 대학원 공부하고 그래서 제 엄마는 한때 아침주부방송같은데 미용사로 일하며 돈버는 딸 이런거나오면 "너도 저런 기술있음 얼마나 좋냐"이러시기도 했어요. 그후 아버지 개인사업 크게 하던거 망하고 그목돈등 제가 처리하고 지금 5년째 매달 집에 월 300만원씩 드리니 이제 그런발언들 하신건 전혀 기억도 못하실거죠. 그냥 흘려들으세요. 제 부모님도 그런저런면이 세게 있는데 저는 장점들,뭐있으면 자식챙겨주시는 좋은점들만 간직하고, 또 저런 안좋은 일있음 그냥 제 일에 버닝하는 동력으로 삼았어요.너무 서운하면 일찍나오고 집 한밤중 들어가 하숙생 모드로 충돌줄이구요.그런부모님 사태아니었으면 저는 그닥 돈욕심은 없어서 사업할 생각이나 돈악���같이 벌진 않았을거라 경제적 여유 등 대비는 그런 부모님 덕분이라고 생각해요.뭐든 쓰기나름이니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부모님의 그 편견을 깰만큼 님 자리에서 크게 성공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매일 성실히 버텨나가시면 틀림없이 좋은날이 옵니다.그리고 시대가 빠르게변하는 가운데 님과 다른 님 부모님도 큰컨텐츠감이니 얼굴공개건 비공개건 유튜브를 키워보세요. 스크롤하며 낭비할 시간을 조금 투자해 좀 지나면 한달 돈 1~2백만원이 그냥 플러스된다고 생각해보세요.그돈중 돈 백씩만 매달 부모님드려도 내딸최고가 되는 별거아닌 구시대편견이에요.부모님은 한 길 밖에 모르시고 결혼잘해야되는데 싶은 불안감에 저러시는거니 님이 부자되면돼요 사용자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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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day2026.11.0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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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제는 결혼도 하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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