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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사망" 올해만 벌써 12명 숨져…'무서운 온열질환'
해바라기마저도 태양을 바라보지 못할 정도의 폭염이 이어진다. 전국적으로 강한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으로 목숨을 잃는 사례가 잇따른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날(30일) 기준 올해 온열질환자는 1638명, 사망자는 12명으로 집계됐다. 온열질환은 단순히 더위를 먹는 정도로 생각하기 쉽지만, 증상을 참고 버티거나 적절한 조치 없이 더위에 계속 노출될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온열질환은 과도한 열에 노출돼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대표적으로 열사병과 열탈진, 열경련 등이 있다. 질병관리청의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4460명으로, 2024년(3704명)보다 약 20% 늘었다. 폭염이 길어지고 강력해지면서 온열질환으로 인한 건강 피해도 커졌다. 이럴 땐 증상을 참고 버티기보다 초기부터 신속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게 전문의들의 조언이다. 김정윤 고려대구로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장은 "온열질환은 두통이나 어지럼증, 메스꺼움, 근육경련, 심한 피로감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때문에 단순히 더위를 먹은 것으로 여기거나 하던 일을 마친 뒤 쉬려고 증상을 참기 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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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건강도 좋아진다?...하루 '이것' 한두 잔이 몸에 미치는 영향
커피를 하루 한두 잔 마시면 심장·장 건강을 지키고 만성질환 발생 위험까지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해외 연구에서 잇따른다. 특히 블랙커피를 적당히 마시는 습관이 남성의 발기력을 유지하고, 체중 조절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단 가능성이 제기돼 눈길을 끈다. 미국의 건강 전문매체 '베리웰 헬스'(Verywell Health)는 최근 '과학적으로 입증된 커피의 건강상 이점 다섯 가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주목할 만한 해외 최신 연구를 여럿 종합해 '입증된' 커피의 건강 효과를 집중적으로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커피의 첫 번째 장점은 수명 연장 가능성이다. 최근 연구에서는 하루에 블랙커피를 1~3잔 마시는 사람이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전체 사망 위험과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이 각각 16%, 17%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설탕·크림을 많이 넣으면 이런 건강상 이점이 상당히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됐다. 두 번째는 장 건강 개선이다. 일반 커피뿐 아니라 디카페인 커피도 장내 유익균인 '로소니박터 아사카롤리티쿠스(Lawsonibacter asaccharolyticus)'의 증식을 촉진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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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수 먹고 꾸벅꾸벅…"폭염 지나면 당뇨병 급증할 수도" 의사들 경고
견디기 힘든 폭염·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런 무더위가 당뇨병을 새롭게 유발하거나, 기존 당뇨병을 더 악화할 수 있다는 경고가 잇따른다. 특히 국내 1400만명이 당뇨병 전단계인데, 자칫 이번 여름이 지나면 당뇨병 환자가 크게 늘 수도 있단 우려도 나온다. 30일 이혜진 이대목동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머니투데이에 "당뇨병 환자는 물론, 당뇨병 전단계에 놓인 사람도 폭염 속 혈당 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한다"며 "땀을 많이 흘리면서 체내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혈당이 오르기 쉬운 데다, 탈수로 인한 목마름을 해소하기 위해 시원한 과일·음료를 자주 찾으면서 혈당이 가파르게 오르내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폭염은 여러 기전으로 혈당 조절 능력을 방해한다. 폭염에 땀을 많이 흘렸는데도 물을 충분히 보충하지 않으면 탈수가 유발된다. 탈수는 혈액을 농축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늘려 혈당을 높인다. 또 몸속 수분이 부족한 상태에서 빙수, 아이스크림, 탄산음료, 과일주스 같은 단맛 식품을 먹으면 혈당이 치솟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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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려워" 민망한 부위에 곰팡이 '득실'…여름 습기가 부른 3대 질환
재난 같은 폭염이 이어지면서 걱정되는 게 곰팡이 감염병이다. 공기 자체도 습하지만, 피서지에서 물놀이로 젖은 옷을 오래 입거나 땀을 흘리는 행위도 곰팡이에겐 번식하기에 좋은 천국과 다름없다. 특히 사람의 피부를 감염시키는 곰팡이는 종류에 따라 유발하는 부위·병·증상이 다 다르다. 여름철 3대 곰팡이 질환인 △무좀 △어루러기 △칸디다성 질염의 원인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본다. ━무좀…발·사타구니 등 축축한 부위 간지러워 ━무좀(발 백선)은 피부사상균(곰팡이 일종)에 감염된 발에서 생기는 피부병이다. 때로는 손에도 비슷한 병변이 발생하며, 손톱·발톱으로도 곰팡이가 침범하기도 한다. 무좀을 일으키는 곰팡이가 피부에 직접 닿았거나 수영장·공중목욕탕에서 곰팡이가 묻어있는 발수건·신발·바닥 등에 접촉했을 때 감염될 수 있다. 무좀 환자의 인설(살비듬)에는 곰팡이가 득실거린다. 실제 목욕탕에서 무좀 환자가 맨발로 걸어 다니다가 발에서 떨어져 나온 인설이 그 길을 맨발로 지나간 다른 사람의 발로 옮겨가 전염시키는 사례가 적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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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살충제 잘못 뿌렸다간 혈당 치솟는다? "당뇨병 위험 51%↑"
여름철만 되면 농촌에서 해충을 죽이기 위해 농약(살충제)을 더 많이 뿌린다. 그런데 이런 살충제에 노출되면 당뇨병과 갑상선 질환 같은 대사·내분비계 만성질환의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대규모 종합 분석 결과가 나왔다. 고려대 보건환경융합과학부 강지승 교수 연구팀(김민성 연구원, 경희대 연동건 교수, 황영택·손예준 연구원)은 53편의 메타분석 연구에서 보고된 총 235개의 살충제 노출-건강 결과 연관성을 체계적으로 평가해 국제 학술지 '위험 물질 저널(Journal of Hazardous Materials)'에 논문을 발표했다. 그랬더니 △DDE(디클로로디페닐디클로로에틸렌) 노출에 따른 당뇨병 위험이 51% 증가했고 △유기염소계 살충제 노출에 따른 갑상선기능저하증 위험이 23% 커진 사실이 확인됐다. DDE는 DDT(디클로로디페닐트리클로로에탄)가 분해·대사되면서 생기는 물질로, 수십 년이 지나도 체내 지방 조직이나 환경에 장기간 잔류해 내분비계를 교란하는 대표적 잔류성 화학물질이다. DDT는 과거 방역 및 농약용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됐지만 독성과 잔류성으로 현재는 사용이 금지된 강력한 유기염소계 살충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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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 푸틴·시진핑 은밀한 대화...러 39조 투자설 '노화백신' 뭐길래
노화를 늦추기 위한 과학적 연구가 전 세계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에는 각국 정부가 지원에 나서며 국가 전략 사업으로 발전하는 모습이다. 최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푸틴 대통령이 지난해 9월 중국 베이징 군사 퍼레이드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장기 교체를 통한 인간 불멸 가능성을 언급한 건 단순한 잡담이 아니라, 크렘린이 지원하는 장수 ���로젝트와 맞닿아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러시아가 '신(新) 건강 보존 기술' 개발 국가계획에 연구비로 260억달러(한화 약 39조원)을 투입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전자 치료, 장기 3D프린팅, 미니돼지를 활용한 장기 배양까지 포함된 대규모 프로젝트다. 푸틴 대통령은 이 계획을 2024년 2월 공개하며, 항노화 기술 개발을 통해 2030년까지 17만5000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노화 방지 백신'(이하, 노화백신)을 개발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전 세계의 관심이 쏠린다. 러시아 정부는 지난 4월 세포 노화를 늦추는 유전자 치료제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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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운동하면 잠 설친다? 반은 거짓…"꿀잠 자려면 이렇게" 의사 조언
밤에 운동하면 잠을 설칠까 봐 취침 전 운동을 꺼리는 사람이 적잖다. 그렇다면 취침 전 밤 운동은 정말 피해야 할까. 이에 대해 '운동 시간대 자체'보다 '운동 강도와 종료 시점'이 수면의 질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문의 조언이 나왔다. 조현진 이대서울병원 신경과 교수는 "여러 메타분석을 보면, 고강도 운동이라도 취침 2시간 이상 전에 끝내면 오히려 수면에 도움 될 수 있다"며 "문제는 취침 1시간 이내로 바짝 붙여서 하는 고강도 운동인데, 이 경우 잠드는 시간이 늦어지고 전체 수면 시간도 줄어드는 경향이 나타났다. 반면 중·저강도 운동은 시간대와 상관없이 비교적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운동 강도는 심박수, 운동 중 느끼는 힘듦 정도, 대화 가능 여부 등을 종합해 저·중·고로 구분된다. 저강도 운동(최대심박수 50% 미만)은 대화하면서 노래도 부를 수 있는 수준이다. 가벼운 산책, 스트레칭이 여기에 해당한다. 중강도 운동(최대심박수 64~76%)은 대화는 할 수 있지만 노래하기는 힘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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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준비 아무리 바빠도...아침에 '이것' 한 잔, 우울감 확 낮춘다
채소·과일만 넣은 100% 주스를 아침에 마시면 우울감을 개선하는 데 도움 된다는 연구결과가 영국에서 나왔다. 그러면서도 혈당·대사 건강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뉴캐슬대학교 영양학·노화학 전임강사인 올리버 M. 섀넌(Oliver M. Shannon) 박사팀은 평소 하루 채소·과일 섭취량이 2회 이하인 건강한 성인 42명을 대상으로 4주간 임상시험을 실시했다. 참가자는 △대조 그룹 △채소·과일을 충분히 챙겨 먹는 그룹 △채소·과일과 함께 100% 채소·과일주스 또는 스무디를 함께 마시는 그룹 등으로 무작위 배정됐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채소·과일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했고, 실천 방법을 담은 교육 자료도 제공���다. 그랬더니 연구 결과는 '긍정적'이었다. 채소·과일주스나 스무디를 함께 마신 그룹은 채소·과일 섭취 횟수가 하루 6. 6회까지 늘었지만, 대조 그룹은 평균 2. 45회에 머물렀다. 단, 두 중재 그룹 모두 과채 섭취를 효과적으로 늘리는 데 성공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정신건강과 관련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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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고 어지러워" 갑자기 '픽'… 쓰러짐 유발하는 3대 질환
푹푹 찌는 가마솥더위가 이어진다. 이런 날 바깥에서 머물다가 갑자기 어지러움을 느낀다면 '실신'의 전조증상일 수 있다. 무더위 속 실신은 가벼운 질환부터 심각한 질환까지 다양한데, 실신을 유발하는 기전이 달라 원인을 빠르게 파악해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폭염에 쓰러질 수 있는 대표 질환 3가지의 원인과 기전, 대처법을 알아본다. ━열실신━폭염에 몸이 그대로 노출되면 노인·어린이는 바깥 온도에 적응하지 못할 수 있다. 이때 가벼운 실신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를 온열질환 중에서도 '열실신'이라고 한다. 체온이 높아지면 열을 외부로 발산하기 위해 표면 혈액량이 늘어나고 심부 혈액량이 줄어든다. 혈액 용적이 감소하고 말초혈관이 확장하면서 뇌로 가는 혈액량이 부족해지고,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다. 더운 환경에서 오래 앉아있다가 갑자기 일어날 때, 오래 서 있을 때 열실신이 발생할 수 있다. 손기영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몸이 극심한 더위에 적응하지 못할 때 뇌로 가는 피가 부족해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증상이 열실신"이라며 "쓰러지기 전 두통·어지럼증을 동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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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사라졌는데 왜 가슴 더 잘라?"…유방암 절제 줄일 단서 찾았다
유방암 수술을 앞둔 환자가 항암치료를 먼저 받고 나서 유방에 미세석회(칼슘 덩어리)가 남아있더라도, 유방 절제 범위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암이 사라졌어도 남은 석회 때문에 가슴을 넓게 잘라내야 했던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성귀·배숭준(유방외과), 은나래(영상의학과) 교수와 용인세브란스병원 백승호(유방외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선행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유방암 환자 518명을 대상으로 유방암 종류에 따른 잔여 미세석회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밝혔다. 미세석회는 유방 조직에 칼슘 성분이 쌓여 유방 촬영(엑스레이) 검사에서 보이는 미세한 결정체를 가리킨다. 미세석회 자체가 유방암의 원인은 아니며, 오히려 유방암을 진단할 때 도움을 주기도 한다. 선행항암치료 후에는 암세포가 있던 자리에 흔적으로 미세석회가 남기도 한다. 선행항암화학요법은 수술 전 미리 항암치료를 실시해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 치료법이다. 유방 절제 범위를 줄여 환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어 유방암의 표준 치료로 ��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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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하고 술 안 먹잖아" 방심 금물…○○한 2030, 지방간 위험 '쑥'
20~30대가 담배를 피우면 아무리 말랐거나 술을 마시지 않더라도 지방간이 생길 위험을 크게 높인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대서울병원 첨단의생명연구원 지용호 교수(공동 제1저자)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교신저자) 공동 연구팀이 20~30대 젊은 성인의 흡연이 지방간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2004~2007년 건강검진을 받은 20~39세 한국 성인 349만6144명(남성 62%, 여성 38%)을 대상으로 2022년까지 지방간 발생 여부를 추적 관찰했다. 지방간 평가는 체질량지수(BMI), 허리둘레, 중성지방, 감마글루타밀전이효소(GGT, Gamma-Glutamyl Transferase)를 종합한 지방간 지수(FLI, Fatty Liver Index)를 활용했다. 지방간 지수는 0~100점으로 산출되며, 60 이상이면 지방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연구 결과, 남성은 하루 20개비 이상 흡연한 경우 지방간 위험이 41% 높았으며, 10~19년간 흡연한 경우에도 지방간 위험이 1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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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온도 10도 뚝" 가방에 '이것' 챙기세요…슬기로운 폭염 생존법
습한 날씨와 함께 낮엔 폭염, 밤엔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기온이 급격히 오르거나 습도가 높은 날에는 몸이 열을 충분히 배출하지 못해 열탈진·열사병 등 심각한 온열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온열질환 발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온열질환자는 4460명으로, 2024년(3704명)보다 20% 이상 증가했다. 장시간 야외에 머물러야 하는 직업인, 야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 어린이, 임신부, 심·뇌혈관질환 등 기저질환자, 장애인 등은 폭염 속 온열질환을 더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 김호중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우리 몸은 크게 복사, 대류, 증발, 전도 등 다양한 열 교환 과정을 통해 체온을 조절한다"며 "이 가운데 여름철 야외 활동에서 큰 영향을 미치는 게 '햇빛에 의한 복사열'"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기온이라도 직사광선에 오래 노출되면 체감온도는 크게 올라가고, 체온 조절 부담도 커진다. 최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폭염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온열질환자 특성 심층분석'에 따르면, 체감온도 상승에 따라 사망 위험이 증가하며, '폭염중대경보' 단계인 38도에 이르면 전체 사망 위험이 1.